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코너 (문단 편집)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2>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John_Connor_fends_off_the_T-X.jpg|width=100%]] || || '''{{{#white 등장 작품}}}'''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white 생년월일}}}''' ||[[1985년]] [[2월 28일]][*A]|| ||<|2> '''{{{#white 가족 관계}}}''' ||[[사라 코너]] (어머니)|| ||[[카일 리스]] (아버지)|| || '''{{{#white 담당 배우}}}''' ||닉 스탈|| || '''{{{#white 담당 성우 (한국)}}}''' ||[[김일(성우)|김일]] (SBS)[* 아래의 [[단 토모유키]]에 이어 김일도 별세하면서 한일 양국의 존 코너 성우들이 각각 1명씩 고인이 되었다.]|| || '''{{{#white 담당 성우 (일본)}}}''' ||[[나미카와 다이스케]] (니혼 테레비판)[* 김일과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골판지 전기]]의 [[아오시마 카즈야]]를 맡았다.][br] [[ISSA|헨토나 이사]] (극장 개봉판)[br] 이시모다 시로 (DVD판)[* 발음도 잘 들리지 않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평가가 나쁘다.]|| 3편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에드워드 펄롱이 맡을 예정이였으나, 당시 펄롱이 마약 문제 등으로 자기 관리를 못 해 영화배우로서 도저히 못 쓰게 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닉 스탈이라는 배우로 바뀌었는데, 엄청난 악평을 받았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꽃미남의 에드워드 펄롱과는 달리 닉 스탈은 저 사진과 같이 정석적 미남형은 아니라 "네안데르탈인"이라는 조롱까지 들었다. 게다가 설정 오류까지 있는데, 존 코너의 나레이션에서 2편의 터미네이터가 자신이 만 13세 때 왔다고 했지만, 그때의 존 코너는 만 10세였다. 미래를 바꾸었는데도 여전히 미래전쟁과 터미네이터에 대한 악몽을 꾸는 등 공포감을 느끼는 존의 모습과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도 있다. 더군다나 자신을 죽이러 왔던 터미네이터를 초등학생 나이의 어린 나이에 직접 봤던 그 공포감은 여전했으니[* 더군다나 친어머니는 그에 의해 피투성이가 되었고 양부모는 끔살당했다.], 노숙자가 된 것도 이해가 간다. 게다가 똑같이 T-1000에게 죽을 뻔한 2의 원래 엔딩에서는 심판의 날을 막고 나서 '''상원의원'''이 되었다. 이는 아무리 인맥이 좋아도 웬만한 능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대단한 인물이 완전 찌질이가 됐으니 팬들이 3편의 존 코너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 사실상 따지고 보면 2편의 존은 똘똘한 소년, 4편의 존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가 된 것과는 달리 '''이 작품 3편의 존은 패기도, 능력도 아예 느껴지지 않으며 굉장히 굴욕적인 모습만 계속 보여줬다.''' 이것도 삭제장면이긴 하지만 2편의 존은 터미네이터의 칩을 부수려는 사라를 막으며 "내 어머니조차 내 말에 따르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지도자가 되겠어요"라고 일갈하여, '''그 사라 코너의 뜻을 꺾은 적이 있는 등 인류의 미래 구원자이자 희망인 모습을 어느정도 관객들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3편의 존은 어떤 카리스마도 보여주지 못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를 들추자면, 존이 터미네이터에게 캐서린 브루스터의 아버지를 구해달라고 명령하면서 강한 말투로 '너, 내가 명령해도 안 들을거야?'라고 항의하나 그에 터미네이터는 '너의 명령은 안 따른다.'라고 하면서 완강하게 그의 명령을 무시해버린다. 직후 존은 터미네이터가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자 "내 말 안 들으면 죽어버릴 거야"하고 자해공갈(...)하지만.... 심지어 그것마저도 터미네이터는 "네 목소리와 동공, 맥박을 보니 83% 확률로 방아쇠 못 당길걸?"이라고 해서 씨알도 안 먹히는 등 인류의 미래 구원자인 '''존 코너가 3에서는 노숙자 신세로 완전 처참히 무너진 모습과 동시에 인류의 희망 구원자라는 인식이 완전히 사라지며 무능력하고 굴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되었다.''' --졸지에 마약이나 하면서 사는 폐인 노숙자가 된 것도 모자라 터미네이터에게 조차 개무시당하고 명령도 내리지 못하는, 한순간에 굴욕과 무시만 당하는 인간쓰레기 무능력자로 전락해버린 인류의 미래 희망 구원자....-- 게다가 여기에 이어 존 코너는 스카이넷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집도 직장도 가족도 친구도 없는 노숙자가 된 채로 오래 지낸 탓인지 상당히 '''캐릭터가 소심해지고 비관적이며 무능해졌다.''' 게다가 미래 세계에서 터미네이터에게 살해당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주인공으로서의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2032년 7월 4일. 101 모델 [[T-850]]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101 모델 T-850이 존을 암살할 대상으로 선택된 이유는 어린 시절(터미네이터2) 각인된 기억으로 인해 미래의 존도 101 모델에게 친근감을 느꼈다는 것. 하지만 101 모델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건 과거의 존도 마찬가지인지라 결국 저항군은 존을 살해한 그 터미네이터를 재프로그래밍해 터미네이터3의 시간대로 보낸 것이다. 다만 이후로는 미래를 알게 되었으므로 이후 T-850을 경계하게 됨으로써 미래가 다시 바뀔지도 모를 일.] 다만 여기선 전작과는 반대로 T-850에게 끌려다니기 바쁜 모습만 묘사되었다. 그냥 단순히 옷깃을 붙잡히는 정도에서 벗어나 T-850에게 '사실 넌 쓸모 없어'라는 소리까지 듣고 내동댕이쳐진다.[* 사실 이건 소심하고 비관적으로 변한 존 코너에게 '분노'를 심어주어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고자 한 T-850의 계획이었다. 뭐 결국 막판 가면 얼추 들어맞긴 한 모양.]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 상황에서의 존 코너는 미래의 지도자가 아닌 목적을 상실하고 과거의 위험한 사건에 휘멸려 PTSD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게다가 2편 극중에서 T-1000의 등장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어 나간데다가[* 물론 이는 존 코너에게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살인기계가 보내져서 존을 죽이기 위한 계획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계속 T-1000에게 죽어나갔으니... 직접적으로 존 코너에게는 잘못이 없지만, 존 본인에게는 자기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했다고 고려될 수도 있는 충분한 상황이기에 존 스스로 큰 트라우마에 걸릴 수 있는 충분한 일들이긴 하다.] 또 2에서 사이버다인 회사를 폭파시켜 한순간에 경찰들에게 자기 엄마 사라 코너와 더불어 테러리스트라는 누명까지 받게 되었으니... 그런 엄청난 사건들을 생각하면 공식적으로는 아닐지라도 비공식적으로 정부 기관과 경찰의 추적 및 감시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충분한 상황이다. 그런 두려운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 더욱이 가장 마음에 위안이 되는 어머니 사라 코너까지 죽어서 현재 없는 상황이니... 이런 점을 감안하면 존이 스카이넷의 추적은 당연하고, 미국 정부기관과 경찰의 추적을 완전히 피하기 위해 집, 직장, 가족, 친구가 아예 없는 혼자 독고다이의 고독한 노숙자로 지내는 게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다.[* 진짜 의지할 사람도 없이 혼자서 힘듦을 감당해야만 하는 이 정도의 삶이라면, 웬만한 사람들은 마약, 술, 담배는 커녕 충분히 자살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경우이다.] 즉, 따라서 존 코너가 그런 엄청난 고난의 인생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하지 않고, 계속 삶을 이어가기 위해 노숙자 정도로 살아 가는 것도 그나마 꽤 대단하고 엄청난 것인 동시에 존 코너라는 캐릭터가 보통 평범한 사람들하곤 차원이 다른, 인류의 미래 희망 구원자로써의 베짱과 담대함과 기량이 갖춰져 있는 인물임을 대충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Judgment day... >The day the human race was nearly destroyed by the weapons they built to project themselves >I should have realized our destiny was never to stop judgment day. >It was merely to survive it together. >The terminator knew he tried to tell us >But I did'nt want to hear it. >Maybe the future has been written >I don't know all i know is what the terminator taught me. Never stop fighting. >And I never will >The battle has just begun! >심판의 날... >인류를 지키려고 만든 무기가 인류를 거의 멸망시킨 날이다. >내 운명은 심판의 날을 막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야만 했다. >반드시 살아남아서 인류의 구심점이 되는것이 운명이였다. >터미네이터는 알고 있었다. 나에게 이 사실을 말하려고 했지만... >내가 부정하려고 했던 것이다. >어쩌면 미래는 기록됐는지 모른다. >터미네이터가 내게 가르치려고 했던 건 싸움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었다. >난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 >[[터미네이터 3]] 결말에서 [[존 코너]]의 독백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003TRM_Nick_Stahl_001.jpg|width=500]] [[파일:external/www.imfdb.org/T3_500.jpg|width=500]] 막판엔 결국 T-850의 말마따나 결국 정해진 운명대로 심판의 날에서도 살아남았고 결국 저항군이 되는 모양. 그리고 마찬가지로 정해진 운명대로 [[캐서린 브루스터]]와 엮이게 되었다. 그리고 T-850의 분투에 그 역시 각성하여 극 초반 찌질이 같은 모습은 많이 희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